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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親)트럼프 폭스뉴스, 창사이후 최고 시청률 본문
친(親)트럼프 폭스뉴스, 창사이후 최고 시청률
WBDJOON 2018. 12. 14. 10:052018년 12월 14일자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4/2018121400263.html
제목만 보면 트럼프의 부상으로 미국 케이블 뉴스 채널 시장이 재편되는 듯 하지만, 기실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눈여겨 볼 부분은 CNN이 무너진 자리를 MSNBC라는 진보 성향의 케이블 뉴스가 대체하는 양상이다. 이달 11월 기준으로는 폭스 뉴스와 MSNBC간 황금 시간대 시청자 수가 10만까지도 좁혀졌다는 분석도 있다.
왜 CNN은 무너지고 있을까.MSNBC는 왜 부상하는 걸까.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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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청하는 보수 성향의 미 케이블 뉴스 채널 '폭스(Fox)뉴스'가 창사 23년째인 올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트럼프가 '가짜 뉴스'라고 비난한 CNN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청률이 줄어 하향세를 이어갔다.
12일(현지 시각) 닐슨 미디어 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폭스뉴스의 황금 시간대(프라임타임) 평균 시청자 수는 지난해보다 3% 늘어난 평균 250만명이다. 폭스뉴스는 올해 미국 내 기본 케이블 채널, 케이블 뉴스 채널 시청자 수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반해 반(反)트럼프 성향 채널인 CNN의 올해 황금 시간대 평균 시청자 수는 99만명으로 지난해(107만명)보다 8만명 정도 감소했다. 케이블 뉴스 채널 시청자 수 순위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위에 머물렀다. 2016년 CNN의 황금 시간대 평균 시청자 수가 13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계속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1996년 폭스뉴스와 같은 해 방송을 시작한 반트럼프이자 진보 성향 뉴스 채널 MSNBC도 창사 이래 최고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MSNBC의 황금 시간대 평균 시청자 수는 작년 166만명에서 올해 180만명으로 늘었다. MSNBC는 지난해 CNN을 밀어내고 케이블 뉴스 채널 시청자 수 순위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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