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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노총 책임 느낀다더니… 민노총, 신년인사회 불참 본문
지난 1월 8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노사정 신년 인사회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기권 전 고용부 장관 등 노사정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하지만 조합원 숫자로 한국노총을 누르고 제1 노총으로 올라선 민주노총의 김명환 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고용부 관계자는 "올해도 민노총에 초대장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신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민노총은 1995년 창립 이후 단 한 번도 노사정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명환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민노총의 제1 노총 부상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과거 민노총의 신년 인사회 불참을 당연시했지만 올해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이날 작심한 듯 민노총을 비판했다. 경사노위는 노사정 대화를 맡고 있다. 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주노총이 이 자리에 오지 않은 게 대단히 안타깝고 아쉽다"며 "민노총이 조합원 수가 늘어 제1 노총이 되었다면, 이제 사회적 대화를 할 것인지 아닌지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전히 투쟁만 중요하고 사회적 대화는 안 하겠다는 분들이 있지만 경사노위는 한노총, 경총과 올해 반드시 사회적 대화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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