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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콜롬비아 (3)
Korean News by ChatGPT!

최근 칠레, 볼리비아, 에콰도르 등 중남미를 휩쓴 반정부 시위의 도미노가 이제 '중남미 모범 국가'인 콜롬비아까지 덮쳤다. '정부가 임금을 삭감하고 연금 수급 연령을 높이는 노동·연금 개혁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대거 거리로 나선 것이다. 특정한 발화점이 없는데도 중남미 국가의 고질적인 빈부 격차와 실업, 치안 불안에 쌓였던 분노가 들불처럼 퍼져가는 양상이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각) 콜롬비아에서는 수도 보고타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약 300곳에서 이반 두케 대통령의 실정(失政)을 비난하고 노동·연금 개혁 추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20만7000여명이 시위에 나섰다. 통신은 "지난 2013년 농민 파업 이후 콜롬비아에..
반미·포퓰리즘적 사회주의 청산, 베네수엘라 마두로 축출도 논의 '핑크 타이드(pink tide·사회주의 좌파 열풍)'가 퇴조하는 남미에서 우파 집권 국가들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기구 창설을 추진하고 나섰다. 반미·포퓰리즘을 내세운 남미식 사회주의를 몰아내고,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남미 지역 정치 질서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왼쪽부터-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친미 성향의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각) 라디오 연설에서 "기존 남미 지역 기구인 남미국가연합(우나수르·UNASUR)을 대신할 새로운 지역 기구 '프로수르(PROSUR)' 창설을 여러 국가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케는 "프로수르는 ..
2018년 12월 11일자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1/2018121100206.html 세계 최장 통근 케이블카 '미 텔레페리코' 인구 900만명의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지난 6일 첫 여성 민선 시장이 취임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서민 대책의 핵심은 빈민촌에 통근용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는 것이었다. 우리에겐 관광용으로 익숙한 케이블카가 중남미에선 서민용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멕시코시티 북동쪽 외곽 엑카테페 지역에는 2016년부터 통근 케이블카 '멕시케이블'이 운행 중이다. 하루 약 3만명 승객이 멕시케이블을 타고 고지대 주택지에서 저지대 도심으로 출퇴근한다. 두 지역을 버스로 오가려면 편도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