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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배준용(기자)의 기사 아카이브/World News(국제뉴스 2018. 6 ~ 2019) (126)
Korean News by ChatGPT!
2018년9월8일자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8/2018090800169.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북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한·미 간 합의에 대해 "끔찍한 거래(terrible deal)"라며 한국 배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미 북서부 오리건주 포틀랜드시로 가져오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이 펴낼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Fear:Trump in the White House)'를 인용해 6일(현지 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어느 봄(a spring)'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참모들과의 회의 석..
2018년9월4일자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4/2018090400172.html 유럽에서는 햇볕이 쨍쨍한 날 남녀가 공원이나 해변에서 옷을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독일에서는 이를 'FKK(Freie Koerper Kultur·몸이 자유로운 문화)'라고 부르며 적극 권하기도 한다. 1950년대 프랑스에서 처음 등장한 누드 비치는 유럽 각지와 전 세계로 확산했고, 독일·네덜란드와 북유럽 국가에서는 남녀가 알몸으로 함께 사우나를 즐기는 풍경이 일상이다. 이런 유럽 특유의 누드 문화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급격히 퇴조하고 있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 최신호가 보도했다. 프랑스에서 1984년 50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
2018년8월29일자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9/2018082900173.html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 동북부 안다파 지역에서 바닐라를 경작하는 자오 나사이나씨는 지난달부터 사제총과 마체테(스페인에서 유래한 날이 넓은 긴 칼)을 들고 매일 밤 바닐라 농장을 순찰한다. 본격적인 바닐라 수확 철이 되면서 총이나 칼로 무장한 바닐라 도둑들이 밤사이 바닐라 콩 꼬투리를 몰래 수확해 달아나는 일이 빈발하기 때문이다. 나사이나씨는 “경찰이 있어도 도둑을 제대로 잡지 못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며 “하룻밤 새 바닐라를 몽땅 도둑맞을 수 있기 때문에 잠시도 방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이나 유제품, 화장품에 사용되는 바닐라 향은 바..
2018년8월18일자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8/2018081800094.html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14일 39명의 사망자를 낸 제노바의 모란디 다리 붕괴 사고 책임을 '네 탓'으로 돌리기에 바쁘다. 처음엔 도로 운영 기업에 책임을 묻겠다고 하더니, 이젠 유럽연합(EU) 탓을 하기 시작했다. 정부가 사고 책임과 정치적 비난을 피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책임론을 제기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제노바 모란디 다리가 붕괴할 때 함께 추락하다 지상 20m 상공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자동차에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차량 승객 2명 중 한 명을 구해 냈지만, 다른 한 명은 숨졌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반(反..
2018년8월3일자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3/2018080300123.html 인구 630만명의 중남미 소국 니카라과에서 다니엘 오르테가〈사진〉 니카라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100일 넘게 계속되고 있다. 경찰과 민병대가 수만명의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는 유혈 사태가 이어지며 지난 28일까지 448명이 죽고 595명이 실종됐다. 잔혹한 시위 진압에 국제사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르테가 대통령은 "2021년까지 임기를 채우겠다"며 버티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 4월 발표된 연금 개혁안이다. 사업자·근로자가 내는 연금 기여금 부담은 올리고 연금 수령액은 삭감한 내용이었다. 개혁안에 반대하던 시위는 유혈 진압이 이어..
2018년 7월 27일자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7/2018072700260.html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총리대행이 지난 23일 국영 방송 TVNZ에 출연해 "호주 국기는 뉴질랜드 국기를 베껴서 만들었다"며 "속히 호주 국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호주에 있는 뉴질랜드인들이 푸대접당하고 있다는 이유로 양국 감정이 미묘한 상황에서 이웃 국가 간 국기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두 나라 국기는 닮긴 닮았다. 모두 청색 바탕으로 영국 국기 유니언잭이 국기 왼쪽 구석에, 남십자성이 국기 가운데 그려져 있다. 두 나라가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점이 반영됐다. 호주 국기는 하얀 별 6개, 뉴질랜드 국기는 붉은 별 4개라는 점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