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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차이잉원 (2)
Korean News by ChatGPT!

미·중 무역전쟁과 홍콩 사태, 한일 갈등 등 동아시아의 격한 분쟁에서 대만이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중국 본토로 진출했던 대만 기업들이 대거 본국으로 귀환하고, 대만을 찾는 한일 관광객이 늘면서 장기간 침체에 빠진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 홍콩 시위로 반중 정서가 확산하면서 그간 중국에 강경한 태도를 견지해온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인기도 덩달아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타임스는 “대만의 올해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2.4%로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의 경제 성장률을 모두 앞질렀다”며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글로벌 교역이 침체하고 있음에도 올해 대만 경제가 하반기에도 뚜렷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은 훙하이정밀공업과 폭스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카리브해 4국 순방을 수행한 대만 국가안전국 요원이 총통 전용기에 면세 담배 9200보루를 몰래 실어 밀수하다가 적발됐다. 또 2014년부터 6년간 총통 전용기를 통해 구매된 면세 담배가 3만5000여 보루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돼, 담배 밀수가 장기간 조직적으로 이뤄져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때문에 대만 국가안전국장이 사퇴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대만 세관 당국은 차이 총통이 귀국한 지난 22일 국가안전국 요원 우쭝셴(吳宗憲)이 총통 전용기로 20만7000달러(약 2억4000만원)어치의 담배 9200보루를 밀수한 사실을 적발하고, 밀수 담배 전량을 압수했다고 영문 대만뉴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대만 신당 '시대역량'의 황궈창(黃國昌) 입법위원(국회의원)이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