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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울의료원생일상 (1)
Korean News by ChatGPT!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121병동에서는 전신을 가리는 방호복(레벨D 방호복)으로 중무장한 간호사 2명이 조심스레 한 음압 병실로 들어섰다. 두 간호사 손엔 주사기나 수액이 아닌 미역국과 쌀밥, 치킨이 들려 있었다. 지난달 2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입원한 한 30대 환자의 생일을 맞아 간호사들이 조촐한 생일상을 마련한 것이다. 121병동 간호사 파트장인 이선숙(50)씨는 "다른 환자들은 2~3주면 퇴원했는데 이 환자는 한 달여간 퇴원을 못 해 상심이 컸다"며 "치킨이 너무 먹고 싶다는 말을 해 자꾸 머리에 맴돌았는데, 마침 생일을 맞았다고 해 조금이나마 기운을 내라고 조촐한 생일상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파트장은 "이곳은 환자가 치료받는 병원이지만 동시에 서로 배려하며 돕는 ..
배준용(기자)의 기사 아카이브/코로나19 사태 (2020년 2월~)
2020. 4. 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