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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질랜드총기 (2)
Korean News by ChatGPT!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꺼번에 17명이 사망하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최근 텍사스주 엘패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연달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1명이 사망했지만, 미 정치권은 여전히 총기 규제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지난 3월 51명이 사망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를 겪은 뉴질랜드는 정부와 정치권이 발 빠르게 총기 규제를 도입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CNN이 8월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테러 발생 하루 만에 총기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대국민 성명에서 밝혔고, 야당인 뉴질랜드 국민당도 이에 초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2주 뒤 뉴질랜드 의회는 반자동소총과 대량 살상에 활용될 수 있는 공격용 소총..
영국 가디언·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이번 뉴질랜드 총격 테러의 피해가 커진 건 뉴질랜드 정부의 허술한 총기 규제 때문”이라고 했다. 범인 브렌턴 태런트는 범행 당시 반자동 소총 2정과 산탄총 2정 등 총 5정의 총기를 사용했는데, 5정 모두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 등은 “뉴질랜드는 구입한 총기를 경찰 당국에 등록하지 않아도 될 만큼 규제가 느슨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뉴질랜드 총기법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는 16세가 넘으면 누구나 권총 소지를 위한 총기 자격증을 딸 수 있다. 18세가 되면 대량 살상에 이용될 수 있는 반자동 소총을 구입·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판매된 총기를 등록하지 않다 보니 뉴질랜드 정부는 민간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