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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질랜드총격테러 (3)
Korean News by ChatGPT!
반이민·무슬림 혐오주의자가 벌인 뉴질랜드 총격 테러가 호주·터키 간 외교 분쟁으로 번지고 있다. 분쟁의 직접적인 발단은 “호주·뉴질랜드의 반(反) 이슬람 주의자들을 갈리폴리 전투 때처럼 관(棺)에 넣어버리겠다”고 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발언이다. 갈리폴리 전투는 1차 세계대전이 이어지던 1915년 영국·프랑스 연합군이 터키의 전신(前身)인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던 갈리폴리 반도에 상륙하려다 대패한 전투다. 연합군 40만명 중 25만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사망자 대부분이 영국군의 지휘로 상륙작전에 참가한 호주·뉴질랜드 군인들이다. 이에 갈리폴리 전투는 호주·뉴질랜드 국민에게 치욕과 아픔의 역사로 남아있다. 이달 말 지방선거를 앞둔 에르도안 대통령은 갈리폴리 전투를 이슬람주의 선동에 활용했..
37세에 최연소 총리 취임과 재직 중 출산, 생후 3개월 된 딸과 작년 9월 뉴욕 유엔총회 동행(同行) 등 갖가지 화제를 뿌렸던 저신다 아던(38)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 15일 발생한 뉴질랜드 사상 최악의 테러에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처하면서 재차 주목받고 있다. 2017년 10월 총리가 된 이래 아던은 젊은 층과 여성, 진보 진영에서 '저신다마니아(Jucindamania)'를 불러일으킨 세계적인 '셀렙(celeb)'이었다. 작년 4월엔 시사 잡지 타임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올랐다. 작년 2월 패션 잡지 보그(Vogue)는 화려한 특집으로 그를 다뤘고, 작년 유엔총회 기간 중엔 미국의 유명 심야 TV쇼에 나오기도 했다. 동시에 국내에선 "화려한 겉치장에 가려진 '본질'이 ..
영국 가디언·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이번 뉴질랜드 총격 테러의 피해가 커진 건 뉴질랜드 정부의 허술한 총기 규제 때문”이라고 했다. 범인 브렌턴 태런트는 범행 당시 반자동 소총 2정과 산탄총 2정 등 총 5정의 총기를 사용했는데, 5정 모두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 등은 “뉴질랜드는 구입한 총기를 경찰 당국에 등록하지 않아도 될 만큼 규제가 느슨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뉴질랜드 총기법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는 16세가 넘으면 누구나 권총 소지를 위한 총기 자격증을 딸 수 있다. 18세가 되면 대량 살상에 이용될 수 있는 반자동 소총을 구입·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판매된 총기를 등록하지 않다 보니 뉴질랜드 정부는 민간이 보..